제육볶음 황금레시피, 밀키트처럼 만들어 사용하기.

 

마트에서 돼지고기 불고깃감 세일할 때마다
사다놓고 기계처럼 만들어두는 제육볶음.

 

 

매일 세끼 챙겨먹고, 먹이다 보니
냉동실에 항상 밀키트처럼 다양하게 만들어놓고
소진하고 또 만들고...
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된다.

 

 

 

✔️ 제육볶음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용 600g (한 근)

(※ 제육볶음은 뒷다리살로도 많이 만들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뒷다리는 선호하지 않아서
항상 앞다리살로 만든다.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패스!)

 

 

난 항상 두세배합으로 만드는거라 양이 좀 많다.

기준은 600그람 한 근 기준.

돼지고기에 밑간하기.

• 설탕 1스푼
• 간장 2스푼

→ 고기에 넣고 조물조물 해둔다.

 

 

✔️ 제육볶음 양념장
고추장2
고춧가루 2
맛술1
생강술1
물엿2
매실 1
마늘 듬뿍 1

💡 매실청이나 생강술이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대신 맛술을 한 스푼 더 추가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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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데이로 세일하길래
세 팩 집어와서 한 번에 만들었다.

 

 

 

 

 

설탕 없어서 설탕대신 알룰로스로 밑간. 

 

 

 

항상 뭐 만들면 애들이 쪼르르 달려온다. 

이날은 둘째가 양념 넣고 조물조물까지. 

 

 

 

 

✔️ 보관 방법

진공포장기로 한끼분량 500g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먹기 전날 밤에 냉장고에 옮겨서 해동하고,

다음날 저녁식사에 활용하면 딱 좋음.

볶을때 양파, 파 추가해서 넣고 마지막에 토치로 마무리. 

 

 

 

이렇게 만들어두면
정말 바쁠 때 반찬 걱정 없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