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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Book

초등추천도서 :: 13일의단톡방, 지켜보고있다 너의 디지털발자국. (학부모도 꼭 읽었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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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고학년 추천 도서

 

내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삐삐가 있었다. 

초등고학년인가 중학교 때 휴대폰이 나와서 

중 고등학교 시절은 휴대폰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땐 이런 메신저가 없었지..

(문자도 장문이 아닌 단문이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휴대폰을 사용하기도 하고

빠른 애들은 초등 3~4학년부터 카톡도 쓰던데..

 

내 아이와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휴대폰을 가지고는 있는데 

카톡 이런 건 설치도 안 되어있고

애들도 맨날 학교 학원 도서관이 행동반경이라 

휴대폰도 24시간 중 20시간은 비행기모드..^^;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얘기해도 애들이 다 휴대폰은 있는데 맨날 비행기모드라 애랑 연락 불가라고..ㅎㅎ)

 

이건 그냥 이 동네 특성일 수도 있어서..

다른 지역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초등 아이들이 단톡방을 시작하면서 나오는 문제점들-

근데 이건 단순 초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중 고등아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멋모르고 카톡, 단톡방을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 

 

 

 

 
13일의 단톡방
그린 동화다. 사이버 폭력은 핸드폰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가해 학생이 가해 행동을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문제 해결의 시작점은 아이들이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13일의 단톡방』은 ‘내 단톡방에 찾아온 SNS 스타’라는 설레는 이야기로 시작해, 독자를 피해자의 마음속으로 단숨에 끌어당긴다. 루킹은 어떤 단톡방이든 자유롭게 들어가 남의 약점을 캐고 폭로한다. 별명은 ‘악질 해커’ ‘지옥에서 온
저자
방미진
출판
상상의집
출판일
2020.10.22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 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 주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발판이 될 수 있어요. 디지털 세계의 문제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대비하는 디지털 안전 필독서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8가지 상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해요. 이 책을
저자
장예진
출판
썬더키즈
출판일
2024.03.15





13일의 단톡방.

포스팅할 생각을 못해서 책 사진이 없다. 

둘이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오늘 빌리고 또 내일 반납해야 또 새책 읽으니

이 책도 아이가 먼저 읽고 내가 읽고 바로 담날 반납함 ^^;;

 

 

 

 

 

 

 

초등 아이들을 위한 디지털 안전수업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다양한 사례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요즘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사례와 

해결 방법 등이 잘 나와있다. 

 

 

아무래도 이런 내용은 부모가 설명하는 것보다

책으로 읽는 게 더 크게 와닿을 것 같다. 

 

 

 

 

두 책 모두 아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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